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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목이의 하루/엄마의 기록

D+92

바깥의 무더위와 다르게 선선한 바람이 부는 집.
방에서 아가랑 나란히 누워있다.
조용하면서도 꽉 찬 것 같은 소리들.
평화로운 오후.

어제 긴 외출로 나도 아가도 고생했으니 오늘은 뒹굴거리며 푹 쉬자!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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