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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목이의 하루/엄마의 기록

D+143

요즘은 자주 육아일기를 올리지 못하는 군.
아무래도 트위터에 쓰는 140자에 종종 메모를 남기기 때문인 듯.
그러고보면 트위터를 하는 사람들이 '블로그가 버려졌다'는 고민들을 많이 하던데 ㅎ
트위터에는 동목이랑 생일이 비슷한 아기의 엄마들이 있어서 아기 이야기는 거기서 하게 됨. 무엇보다 누워서 끄적일 수 있다는 초강점이 있으니.. 동목이 재우면서 쓱쓱.
엿튼 동목씨가 요즘 재미들린 일은 뿌우-
부둥질이라고 하던가?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침을 뿌뿌하며 노는 것인데 보통은 아이들이 이러면 비가 온다고 한다. 동목이는 자기가 기분 나쁠 때 주로 하는 듯 ㅎㅎ




완전 못난이 인증이다. ㅎㅎ
이제 다음번에 집중하게 될 일이 무엇일지 궁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