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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목이의 하루/엄마의 기록

D+167

아이폰에서 편하게 블로깅을 할 수 있는 Thumblr라는 마이크로 블로그 사이트를 알게 돼서 그 곳에 틈틈이 동목의 육아일기를 올리고 있다. 트윗과 바로 연동이 되고, 사진을 편히 올릴 수 있어서 좋은 듯.
이 곳에 동목이 보러 들르는 분들이 있으므로 몇 개 옮겨왔다. :)
원본 사이트는 http://icecat.tumblr.com/

텀블러테스트. 오늘 집에 놀러온 ‘선배아빠’의 말에 따르면 아기가 남자를 더 좋아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한다. 진화생물학의 이론인데, 포유류는 자신의 아버지가 누군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당신의 자식이라는 것을 어필하여 살아남으려고 수컷에게 아양을 부린다고.

사진은 남자를 보고 웃는 동목.

텀블러테스트. 오늘 집에 놀러온 ‘선배아빠’의 말에 따르면 아기가 남자를 더 좋아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한다. 진화생물학의 이론인데, 포유류는 자신의 아버지가 누군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당신의 자식이라는 것을 어필하여 살아남으려고 수컷에게 아양을 부린다고.

사진은 남자를 보고 웃는 동목.


먹을 걸 간절히 바라보는 저 눈빛. 이유식의 시기가 온 것인가!
바게트 먹는 귀여운 녀석은 친구딸 유나.

먹을 걸 간절히 바라보는 저 눈빛. 이유식의 시기가 온 것인가! 바게트 먹는 귀여운 녀석은 친구딸 유나.


미루던 배냇머리 깎기, 생각난 김에 해 버렸다. 비교적 얌전히 있었지만 가운에 침을 질질.. 배냇머리 가져가시겠냔 질문에 미련없이 노, 했는데 아쉬우려나? 
엿튼 아이는 출가할 기세.

미루던 배냇머리 깎기, 생각난 김에 해 버렸다. 비교적 얌전히 있었지만 가운에 침을 질질.. 배냇머리 가져가시겠냔 질문에 미련없이 노, 했는데 아쉬우려나? 엿튼 아이는 출가할 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