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하고, 발칙한 리얼 연애스토리
연애 8년, 동거 2년, 그리고 두 개의 선…!
안티-결혼 다큐멘터리
<두 개의 선> 2012년 2월 개봉!
연애 8년, 동거 2년차의 지민-철 커플, 갑작스레 아이가 생겼다!
본격 연애 다큐 <쿠바의 연인> (2011.01.개봉)을 잇는 '연애 다큐' 2탄!
결혼에 대한 핑크빛 판타지를 걷어낸 리얼한 연애담!
안티-결혼 다큐멘터리
"결혼, 그거 꼭 해야 돼?" 획일화된 결혼제도, 이성애 중심, 가부장 중심의 가족제도에 대한 당돌한 질문!
Information
2011┃HD┃82min┃Documentary┃color┃16:9┃stereo┃2012. 02 개봉!
연출┃지민
출연┃기세고, 유별난 그 여자 지민 공공의 적과 훈남 사이, 그 남자 이철
제작┃여성영상집단 반이다, Studio 오후출근
배급┃시네마 달
Festival & Awards
2010 제 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 옥랑문화상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2011 제 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11 제 12회 제주여성영화제
2011 제 13회 청주여성영화제
2011 제 16회 아이치국제여성영화제 (일본)
2011 제 2회 광주여성영화제
2011 제 14회 강릉인권영화제
2011 제 16회 인천인권영화제
2011 여성영화인 축제 '올해의 여성영화인 - 단편/다큐멘터리 부문' 수상
SYNOPSIS
결혼, 그거 꼭 해야 해?
대학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한 지 10년, 룸메이트이자 연인으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지민과 철. 소위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그들에게 ‘언제 결혼할거냐’, ‘왜 결혼을 하지 않느냐’는 질문은 어느새 일상이 되었지만, 그럴 때마다 ‘도대체 결혼은 왜 하는거냐’고 되묻곤 했었다. 이대로 함께여도 충분히 행복한 생활. 법과 제도, 다른 관계들 속에 억지로 포함되고 싶지 않았다. 이따금씩 아이와 함께인 삶을 상상해보기도 했지만, 그저 상상일 뿐이었다.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여자와 시간강사로 뛰어다니는 남자에게 그것은 아주 먼 미래의 일이었다. 그렇다! 두 개의 붉고 진한 선을 만나기 전까지는 분명히 그랬다.
FILMOGRAPHY
2011 <두 개의 선> The Two Lines
2009 <개청춘> (공동연출) The blossom of youth? (Co-director)
2008 <황보출, 그녀를 소개합니다> She Saw Spring
Contact
Twitter. <두 개의 선> 지민 감독 @docu2sun
시네마 달 @cinemad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