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뜸했던 블로그에 오랜만에 소식을 적습니다.
몇 번씩 글쓰기창을 열었다가 버리고 만 글들이 꽤 있네요.
찾아오는 이는 없더라도 종종 상영소식이라도 전했어야 하는데, 한동안은 온라인의 각종 소통 공간에서 좀 멀어져있었어요.
8월에서 10월까지, 일본의 아이치현, 제주도, 원주, 안양, 강릉에서 '두 개의 선' 상영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과 몇 개의 다른버전의 영화를 보았지요.
10월 12일이 되어서야 수정편집본의 사운드를 손 보고, 출력을 했습니다.
이제사 정말 털어낸 기분이에요. 여전히 부족한 것이 많은 영화고 아쉬운 점도 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만큼은 다 한 것 같아요. 지금의 아쉬움은 잘 기억했다가 다음 기회에.. ㅎㅎ
10월 21-23일, 28-30일에는 '젊은 감독전-여성 다큐멘터리스트'라는 기획전에서 상영합니다.
http://www.indieplus.or.kr/jsp/sub06/sub02.jsp
<두 개의 선> 뿐만아니라 반이다의 다른 작품들, 다른 여성 감독들의 작품들을 함께 상영하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영화 보러 오세요. 반이다는 22일 개청춘 상영을 마치고 함께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습니다.
10월 27일에는 청주에서, 11월 10일에는 광주에서, 12월 1일에는 건국대에서 상영이 있습니다.
조만간 또 소식 전할게요.
몇 번씩 글쓰기창을 열었다가 버리고 만 글들이 꽤 있네요.
찾아오는 이는 없더라도 종종 상영소식이라도 전했어야 하는데, 한동안은 온라인의 각종 소통 공간에서 좀 멀어져있었어요.
8월에서 10월까지, 일본의 아이치현, 제주도, 원주, 안양, 강릉에서 '두 개의 선' 상영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과 몇 개의 다른버전의 영화를 보았지요.
10월 12일이 되어서야 수정편집본의 사운드를 손 보고, 출력을 했습니다.
이제사 정말 털어낸 기분이에요. 여전히 부족한 것이 많은 영화고 아쉬운 점도 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만큼은 다 한 것 같아요. 지금의 아쉬움은 잘 기억했다가 다음 기회에.. ㅎㅎ
10월 21-23일, 28-30일에는 '젊은 감독전-여성 다큐멘터리스트'라는 기획전에서 상영합니다.
http://www.indieplus.or.kr/jsp/sub06/sub02.jsp
<두 개의 선> 뿐만아니라 반이다의 다른 작품들, 다른 여성 감독들의 작품들을 함께 상영하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영화 보러 오세요. 반이다는 22일 개청춘 상영을 마치고 함께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습니다.
10월 27일에는 청주에서, 11월 10일에는 광주에서, 12월 1일에는 건국대에서 상영이 있습니다.
조만간 또 소식 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