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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뉴스 - 이번 주 뭘 볼까] '두 개의 선' 등 (다채로운 장르영화 격돌) [맥스뉴스] 기사원문보기 >> [이번 주 뭘 볼까] '스타워즈' '두 개의 선' 등 다채로운 장르영화 격돌 (...전략) 내용 요약 : 대학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한 지 10년 차가 된 지민과 철은 룸메이트이자 연인으로 함께 살아가고 있다. 결혼을 해서 아이와 함께인 삶을 상상해 보기도 하지만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여자와 시간강사로 뛰어다니는 남자에게 그것은 아주 먼 미래의 일이었다 감상 포인트: 은 연애, 결혼, 임신, 출산 등으로 이어지는 여성의 삶을 도발적인 시선으로 풀어낸 영화다. 연출과 주연을 맡은 지민 감독이 실제 임신을 하게 되면서 겪게 된 고민과 갈등, 출산과 육아까지의 치열한 기록을 담았다. 감독은 “결혼, 그거 꼭 해야 돼?”라는 다소 도발적인 질문을 통해 획일화된 결혼제.. 더보기
알고계셨나요?(1)'소히'의 음악과 '이다'의 일러스트가 만난 연애♥다큐 < 두 개의 선 > 알고 보면 더 재밌다! 두 개의선, 두 배로 즐기기, 하나. '소히'의 음악과 '이다'의 일러스트가 만난, 쫄깃쫄깃 연애♥다큐 Coming Soon! '앵두', 'Pretty World', ‘그럼 그렇지’ 등으로 잘 알려진 소히(Sorri)는 보사노바 풍 음악을 선보이는 매력적인 보이스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연애, 임신, 결혼과 출산이라는 지극힌 개인적인 기록물에서 출발하는 독특한 컨셉의 다큐멘터리인 만큼 기존의 음악을 사용하는 것보다 만을 위한 전혀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보고 싶었던 지민 감독은 평소 마음에 두었던 여성 뮤지션 소히에게 무작정 영화의 기획안을 보냈고, 그녀 역시 다행히 영화의 시놉시스에 큰 관심을 표하며 음악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영화와 음악 제작 전반에 걸쳐 .. 더보기
[세계일보] 사랑하지만, 결혼은 미친짓이다 [세계일보] 기사원문보기 >> 사랑하지만, 결혼은 미친짓이다 안티-결혼 다큐멘터리 ‘두 개의 선’은 결혼에 대한 맹목적인 핑크빛 환상에 물음표를 던지며, 결혼과 육아에 대한 생생한 현실을 보여준다. 과연 우리 사회에서 결혼하여 사는 삶이 그렇게 행복하기만 할지, 그러한 행복이 누구에게나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고민들을 공유해보자는 영화다. 다큐멘터리 감독 ‘지민’과 대학 시간강사 ‘철’은 6년째 동거 중이다. 남자와 여자가 함께 사는 게 결혼과 뭐가 다를 게 있냐고 주위 사람들은 묻지만, 이 커플은 결혼제도를 거부한다. 할 필요성을 못 느꼈기 때문이다. 더러는 이들을 가리켜 ‘이기적’이라거나 ‘철이 없다’고 하지만 개의치 않는다. 조금 더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인생을 살아가고 싶기 때문이다. 우리.. 더보기
[ 두 개의 선] 상영관 & 시간표 [ 두 개의 선 ] 상영관 및 시간표 안내 * 시간표는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 * GV (관객과의 대화) 한 눈에 보기 >> 더보기
[Event] 당신의 '두 개의 선'을 보여주세요! (2/11(토) 관객과의 대화 초대) event01_2lines 관객과의 대화 초대 이벤트! "당신의 '두 개의 선'을 보여주세요~" 임신테스터기와 얽힌 사연을 덧글이나 이메일 (docu2sun@gmail.com), 트위터 (@docu2sun)로 보내주세요. 10분 (1인 2매)을 추첨하여, 2월 11일(토) 4시 20분 인디플러스에서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에 초대합니다 :) *** 두 개의 선 2 lines 2011┃HD┃82min┃Documentary┃2012. 02. 09. 개봉! SYNOPSIS 결혼, 그거 꼭 해야 해? 대학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한 지 10년, 룸메이트이자 연인으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지민과 철. 소위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그들에게 ‘언제 결혼할거냐’, ‘왜 결혼을 하지 않느냐’는 질문은 어느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