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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개의 선 > 인디스페이스 Returns!_GV 후기 '인디스페이스 Returns!_GV' 리얼 연애 다큐 & 안티-결혼 다큐 GV 후기 일시 : 05/26 (토) 14:00 장소 : 인디플러스 진행 : 이현희 프로그래머 참석 : 지민 감독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2년 5개월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5월 29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2012년 상반기 독립영화 10선’ 프로그램을 통해 이 상영되는 특별한 시간이 있었는데요, 상영 후에는 지민 감독님이 관객분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답니다. 그 현장을 지금 전해드립니다! ▲ 왼쪽부터 지민 감독, 이현희 프로그래머 지민 감독 이 개봉했을 때 인디스페이스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웃음) 앞으로 인디스페이스가 독립영화 허브로서의 역할은 물론이고, 우리동네, 우리마을같은 극장이 됐.. 더보기
[특별상영]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2012년 상반기 개봉 독립영화 10선'에서 < 두 개의 선 >이 상영됩니다! [ 5.26(토) 14:00 GV / 28(월) 17:00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RE-OPEN‘2012년 상반기 개봉 독립영화 10선'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의 재개관! 그 첫번째 프로그램 '2012년 상반기 개봉 독립영화 10선'에서 이 상영됩니다.2년 5개월만에 다시 돌아온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와 함께 해주세요!>> 인디스페이스 두 개의 선두 개의 선 지민| 2011 | 82min"결혼, 그거 꼭 해야 해?"긴 연애 끝에 동거를 하던 지민과 철. 어느 날 준비 없이 찾아온 임신테스터의 두 줄이 그들에게 새로운 고민을 하게 만든다.                                   05/26 (토)  14:00  GV                            05/28 (월)  17:00 >> 상영시간표 보러가기    ***두.. 더보기
[유니온프레스] 돌아온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5월 24일부터 운영_< 두 개의 선> 상영 [유니온프레스] 기사원문보기 >>돌아온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5월 24일부터 운영 2009년 폐관 이후 2년 반만에 돌아온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5월 29일(화) 공식 개관을 앞두고 오는 24일(목)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한국 독립영화의 산실로 꼽혔던 인디 스페이스는 상영관이 마련되어 있던 서울 중앙시네마의 폐관을 앞두고 지난 2009년 12월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은 바 있다. 이후 2년 동안 휴관 상태로 유지되던 인디스페이스는 독립영화전용관 확대를 위한 시민모임 등 민간의 자발적 힘을 모아, 서울 서대문구 신문로에 위치한 미로스페이스와 3월 27일(화) 정식으로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29일부터 한국 최초의 민간 독립영화전용관으로 운영된다.인디스페이스는 이번 시범운영 기간 동안 ‘201.. 더보기
[더컬쳐] 시작과 시작 – 두 개의 선(2011) [더 컬쳐] 기사원문보기 >> 시작과 시작 – 두 개의 선(2011) 시작의 두 번째 속성 영화보다는 ‘인간극장’에 더욱 가깝다. 그래서일까? 더욱 집중하고, 빠져들 수밖에 없는 영화. 의 주인공이자 실제 인물인 지민과 철은 과CC로 시작한 인연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장수커플이다. 결혼적령기에 결혼은 뒤로한 채 동거만 하는 이 커플에게 사회의 시선은 따갑기만 하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나라는 ‘비공식’ 보다는 ‘공식’이라는 것을 좋아하지 않나. 게다가 지민이 임신을 하게 되면서 이 자유로운 커플에게 ‘결혼’은 더 이상 남 일이 아닌 일이 되어버리고 만다. 두렵다. 두렵고, 두 번 두렵고, 세 번 두렵다. 지민과 철, 두 사람의 인생이 임신을 기점으로 또 다른 전환점을 맞는다. 이 현실적인 시작을 겪었.. 더보기
[이투데이] 난 당당한 독립개체…비혼을 선택했다_안티-결혼다큐< 두 개의 선 > [이투데이] 기사원문보기 >> [소외된 이들의 역습] 난 당당한 독립개체…비혼을 선택했다 가부장적 사회 강요하는 결혼이란 틀 과감히 거부…법정·행정적 불평등 개선 시급 #독립다큐멘터리 감독 지민과 시간강사 철은 6년째 동거 중이다. 남자와 여자가 함께 사는 게 결혼과 다를게 뭐가 있느냐고 주위사람들은 반문하지만, 이들은 결혼제도를 거부한다. 한국사회에서 결혼이라는 게 개인과 개인을 넘어 집안과 집안의 관계로 확장돼 버리지 않느냐고, 결국 그 안에서 당사자들의 관계는 매몰되지 않느냐고 이들은 질문한다. 또 가부장제 사회에서 결혼이란 남자에게 남자의 역할을, 여자에게 여자의 역할을 강요하는 틀이 아니냐고 묻는다. 그렇다고 비혼을 고집하는 이들의 고민이 전혀 뜬금없는 것은 아니다. 지민은 노동운동을 하던 부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