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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목이의 하루/엄마의 기록

20091006

* 열심히 쓰던 '먹은 것 일지'를 안 일주일 밀렸다. 늘 그랬듯이 밀리기 시작하니까 하기도 싫고 내팽개쳐두었다.
* 오랜만에 사진 수업을 하니 즐거웠다.
* 냉장고에 먹을 게 너무 많아서 짜증이 난다. ㅠ
* 어제 너무 서럽게 울었더니 오늘 코가 다 헐고 눈도 팅팅. 어디서 그 서러움이 밀려왔는지는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