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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두 개의 선> 우리 시대 청춘들의 결혼과 동거, 임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환유'님의 리뷰) [리뷰] 원문보기 >>우리 시대 청춘들의 결혼과 동거, 임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내게도 찾아온 불안, "결혼. 그거 꼭 해야해?"카톡 프로필 사진을 웨딩 사진으로 바꾸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있다. 내 나이가 소위 말하는 결혼 적령기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람들과의 모임에 나가도 어느 순간 대화의 주제가 연애와 취업에서 결혼과 육아, 재테크로 자연스레 바뀌어지는 것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이기도 하다. 그때마다 나는 잔에 담긴 커피의 마지막 방울까지 들이키거나 쓸데없이 폰이나 만지작 거린다. 그들과의 대화에 내가 끼어들만한 이슈가 없으니 대화에서 겉도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저 결혼은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나도, 어느 순간에 이르러서는 내가 왜 '결혼을 하기 싫어하는 걸까' 하는 물음으로 .. 더보기
[리뷰] 국내다큐 <두 개의 선> 공동체는 가족의 자유로운 탄생을 허하라 (네이버 블로거 '여행노동자'님의 리뷰) [리뷰] 원문보기 >> 국내다큐 공동체는 가족의 자유로운 탄생을 허하라 리얼 연애 다큐 & 안티 결혼 다큐멘터리, 비혼과 가족형태의 다양성을 말하다 결혼제도와 가족주의는 사회가 개인을 구속하고 통제하는 억압기재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것들이다. 특히 우리 사회에서 혼인은 정상적 사회구성원으로 기능할 수 있는 시발점으로써, 이를 통해서만 시스템의 말단으로 기능하는 가족을 형성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즉, 결혼을 통해 공인받은 가족만이 사회경제적 기본 단위로써 인정받으며, 그에 따른 각종 권리와 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다. 가령 동성커플은 혼인신고를 할 수 없고 그들의 파트너쉽은 용인되지 않는다. 정책자금으로 지원하는 전세자금대출이나 생애첫주택마련대출, 출산장려금 및 보육료 지원 등은 혼인신고를 통해 국가.. 더보기
[특별상영] '인디플러스 展_개관 1주년 기념 영화제'에서 <두 개의 선>을 만나보세요! (3.1-3.11) 인디플러스 展_개관 1주년 기념 영화제 3.1(목) - 3.11(일) 기 간: 2012년 3월 1일(목) ~ 3월 11일(일) (11일간) 상영 장소: 인디플러스 (02)3447-0650)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인디플러스 展'에서 이 상영됩니다! 다양한 작품들이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으니 많이 보러 오세요. >>자세한 내용 확인하기 03/04 (일) 15:30 GV 03/05 (월) 15:10 >> 인디플러스 展_ 시간표 **** 두 개의 선 2 lines 2011┃HD┃82min┃Documentary┃color┃16:9┃stereo┃2012. 02. 09. 개봉! SYNOPSIS 결혼, 그거 꼭 해야 해? 대학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한 지 10년, 룸메이트이자 연인으로 함께 .. 더보기
[두 개의 선]을 구하라! 버라이어티 예능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팀과 함께 했던 관객과의 대화 후기 전합니다! [두 개의 선]을 구하라! .... 과연, 구했을까?? 버라이어티 예능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팀과 함께했던, [두 개의 선] GV 현장 전달합니다! 언제 : 2/25 (토) 저녁 8시 30분 어디에서 : 인디플러스 누구와 : 윤성호 감독 + 구대표 (배우 박희본) + 지민-철 커플 온라인을 시끌시끌하게 하고 있는, 청춘들의 핫 아이템! 버라이어티 예능 시트콤 와, 안티-결혼 다큐멘터리 이 드디어 만났습니다! 의 윤성호 감독, '희 엔터테인먼트'의 구대표로 열연 중인 배우 박희본 님, 의 감독과 주인공이자, 함께 살고 있는 (!) 지민-철 커플과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등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계신 윤성호 감독님! 영화만큼이나, 재치있는 대화로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 더보기
허지웅 평론가와 함께 하는 <두 개의 선> '상상마당 웰컴 GV' 후기 허지웅 평론가와 함께하는 '상상마당 웰컴 GV' 리얼 연애 다큐 & 안티-결혼 다큐 GV 후기 일시 : 02/24 (금) 20:00 장소 : 상상마당 진행 : 허지웅 평론가 참석 : 지민 감독, 주인공 이철 2월 23일부터, 상상마당에서도 을 만날 수 있게 되었죠 상상마당에서의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자리- GV 역사상 최초의 남자 게스트! 허지웅 평론가와 함께한 GV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허지웅: 남들이 안하는걸 한다는게 남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어렵다고 생각을 해요. 보통 남들이 자연스럽게 하는걸 내가 안하려고 할 때 제일 먼저 받게 되는 반응이 “너희는 너희 둘만 편하려고 이러냐”라는 얘기인데요. 저도 결혼할 때 보통 왔다갔다 해야하는 것들은 아무것도 안했거든요. 그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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